[음바페를 위한 ‘첫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

프랑스 외곽 본디(Bondy) 지역의 시골 소년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된 스토리. 그 주인공인 ‘킬리안 음바페’를 위한 첫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오늘 출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본디 드림스(Bondy Dreams)’는 음바페의 고향인 프랑스 외곽 지역 본디에서 영감받은 축구화입니다.

음바페는 자신의 고향인 센생드니(Seine Saint-Denis)의 구장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음바페는 “본디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본디에서 축구를 접했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나를 한 사람과 선수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마워할 것들이 많고, 내 고향인 본디가 컬렉션의 중심이라 매우 기쁩니다. 어릴 적 나의 영웅들은 자신의 이름을 딴 스페셜 축구화를 가지고 있었고 나도 그들 중 한 명이 되는 것이 나의 꿈 중에 하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바페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본디 드림스’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있습니다. 어퍼에 새겨진 그린 컬러 그래픽은 과거 시골 본디의 색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고 골드 컬러로 새겨져 있는 숫자 93은 본디의 지역 번호(department code)라고합니다. 그리고 뒤꿈치 부분에는 MERCURIAL 대신 MBAPPE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본디 컬렉션(Bondy Collection)’에는 축구화 뿐만 아니라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바페를 위한 첫 번째 본디 컬렉션(Bondy Collection)은 현재 국내 출시됐고 나이키닷컴을 통해 구입 가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