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위너, 미출시 축구화 ‘팬텀 비전 2’ 착용
2019.11.22 15:36:27

[데 브라위너, 미출시 축구화 ‘팬텀 비전 2’ 착용]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는 나이키의 미출시 축구화를 착용하고 트레이닝에 참가했습니다.

 

 

데 브라위너가 착용한 축구화는 나이키의 ‘팬텀 비전 2’입니다. 데 브라위너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팬텀 비전의 새로운 세대이고 아직 출시 전인 제품입니다.

 

 

데 브라위너는 팬텀 비전 2의 디자인을 유출하지 않기 위해 검게 칠한 ‘블랙아웃’ 버전을 착용했습니다. 팬텀 비전 2를 미리 신고 테스트한 선수는 또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 역시 최근 팬텀 비전 2를 착용했습니다.

 

 

 

카르바할 역시 디자인을 숨긴 블랙아웃 버전을 착용했네요. 선수들은 블랙아웃 버전을 착용해 디자인을 숨겼지만 팬텀 비전 2의 경우 이미 런칭 버전의 색상이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런칭 버전의 색상은 ‘laser crimson / metallic silver / black’ 컬러의 조합으로 제작됐습니다.

 

 

선수들이 신고 테스트하는 모습이 하나 둘 포착된다는 건 정식 출시일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은 축구화에 미리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블랙아웃 버전으로 미리 길들이기에 들어갑니다.

 

 

데 브라위너와 카르바할이 착용한 팬텀 비전 2는 2020년 1~2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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