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레전드들이 입은 유니폼이 어센틱이 아니었다?
2019.05.28 15:25:25

[맨유의 레전드들이 입은 유니폼이 어센틱이 아니었다?]

 

맨유와 뮌헨의 트레블 기념 레전드 매치에서 맨유 레전드들이 입었던 유니폼이 어센틱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맨유 레전드들이 입었던 유니폼은 바로 레플리카 버전의 유니폼이었다고 하는데요.

 

 

 

 

 

 

레플리카 버전은 어깨 3선 스트라이프와 아디다스 로고가 열로 부착된 스티커 형식이 아닌 자수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Climachill’이 아닌 ‘Climite’ 재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999년 착용했던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19-20 유니폼의 데뷔전으로 그 당시 트레블을 기념하는 뮌헨과의 매치보다 더 좋은 경기는 없을 거라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1999년 ‘트레블’을 기념하여 제작된 19-20 홈 유니폼은 위너스 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맨유 엠블럼이 특징입니다.

또한 유니폼 왼쪽 아래의 트레블을 확정 지은 날짜, 양쪽 소매 하단의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기적을 만들었던 91분, 93분 프린팅도 특징인데요.

 

 

아직 어센틱 버전의 유니폼이 준비가 안돼서일까요? 은퇴한지 오래된 분들이라 어센틱 유니폼을 입기에는 무리라고 본 걸까요?

레전드들이 레플리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레플리카와 어센틱의 차이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들어가셔서 더욱 자세히 정리된 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allthatboots.com/news/board_list_view.php?gisa_uniq=20151215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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