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얼 베이퍼 13’를 신은 선수들 포착]

인터밀란 훈련장에서 흥미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있었던 트레이닝에서 나잉골란과 브로조비치는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가 될 ‘머큐리얼 베이퍼 13’를 착용했습니다. (브로조비치는 끈을 빼서 신었습니다.)

블랙아웃 처리해 디자인을 숨긴 탓에 디테일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어퍼에 있는 '텍스처 패턴'이 기존의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와 달라 보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3 엘리트)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머큐리얼 베이퍼 13은 에당 아자르 역시 테스트 중입니다. 머큐리얼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인 아자르는 새로운 머큐리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선수들이 테스트 중인 머큐리얼 베이퍼 13은 7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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