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에도 '복고풍'이 분다?!(feat.프레데터,F50)]
아주 흥미로운 축구화가 공개되었습니다. 과거 아디다스의 단종되었던 축구화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건데요. 이는 아디다스 글리치 2.0 스킨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사진 - FOOTPACK)
2006년 출시된 프레데터 앱솔루트와 2005년 출시된 F50+ (Spider' edition)을 재현했습니다. 독일 월드컵 전 출시된 프레데터 앱솔루트는 새로운 기술인 파워 펄스(PowerPulse) 기능이 들어간 축구화였습니다.
(Predator Absolute 2006)
※ 2003년 말 출시된 프레데터 펄스부터 2006년 중반까지의 프레데터 앱솔루트에 적용된 '파워펄스 시스템'
파월 펄스 시스템(PowerPulse System) : 파워펄스 sockliner가 축구화의 무게중심을 임팩트 포인트와 가깝게 이동시켜 킥에 더 많은 힘이 실리도록 설계
※ 2007년 말 출시된 프레데터 파워스워브부터 적용된 '다이내믹 파워펄스 시스템'
다이내믹 파워 펄스 시스템(Dynamic PowerPulse System) : 골프 클럽이나 테니스 라켓이 볼을 때릴 때 힘의 전달에서 착안. 무게 중심이 볼을 강타하는 지점과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설계. 볼의 비거리, 속도를 향상시킴. / 축구화 아웃솔에 텅스텐 가루를 넣음으로써 무게 중심에 따라 텅스텐 가루가 이동하게 된다.
(Adidas F50 'Spider'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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