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를 '도화지'처럼 사용한 선수
2018.10.26 14:23:48

[축구화를 '도화지'처럼 사용한 선수]

 

발렌시아 CF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는 최근 경기에서 흥미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24일있었던 ‘발렌시아 vs 영 보이즈’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포착된 바추아이의 축구화입니다.

 

 

바추아이는 평소 아디다스의 ‘엑스 18.1’을 착용해왔습니다. 근데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포착된 바추아이의 축구화에는 뒤꿈치 부분에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치 배트맨 로고처럼 생긴 이 그림은 ‘박쥐군단’ 발렌시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추아이가 착용한 ‘스펙트럴 모드 팩’ 엑스 18.1은 축구화 전체가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어 마치 하얀 도화지 같은 느낌을 줍니다. 바추아이는 이러한 특징을 잘 이용해 센스 있는 그림을 새겼네요.

 

 

바추아이의 신선한 도전 어떠셨나요? 혹시 스펙트럴 모드 팩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바추아이처럼 도전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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