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는 ‘코파 19’의 메인 모델이 됐다]
토니 크로스에 이어 또 다른 ‘코파 19’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는 최근 엑스와 글리치를 착용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코파 19를 착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디발라가 착용했던 블랙아웃 축구화는 코파 19의 ‘끈 없는 버전’이 확실한 것 같네요.
아디다스는 캥거루 가죽 축구화인 코파 사일로를 2015년 출시했지만 프로 선수들에게 지급도 하지 않았고, 규모 있는 마케팅도 펼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크로스와 디발라를 메인 모델로 세우며 나이키 ‘티엠포 사일로’와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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