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8강. 골키퍼들의 '축구화&글러브'는?]
골키퍼들의 멋진 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골키퍼들의 화려한 선방쇼를 가능케한 그들의 장비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8강에 진출한 국가들의 골키퍼를 주목해봤습니다.
페르난도 무슬레라(우루과이)
- 축구화 : 퓨처 2.1 넷핏
- 글러브 : 푸마 원 그립 WC 1 RC
위고 요리스(프랑스)
- 축구화 : 티엠포 레전드 7 엘리트
- 글러브 : 울스포츠 에어로레드 요리스 슈퍼그립
알리송 베커(브라질)
- 축구화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
- 글러브 : 나이키 베이퍼 그립 3 프로모
티보 쿠르투아(벨기에)
- 축구화 : 마지스타 오브라 2
- 글러브 : 나이키 베이퍼 그립 3 프로모
이고르 아킨페프(러시아)
- 축구화 : 마지스타 오브라 2
- 글러브 : 나이키 베이퍼 그립 3 프로모
다니엘 수바시치(크로아티아)
- 축구화 : 티엠포 레전드 7 엘리트
- 글러브 : 울스포츠 에어로레드 슈퍼소프트
로빈 올센(스웨덴)
- 축구화 : 하이퍼베놈 팬텀 3
- 글러브 : 나이키 베이퍼 그립 3 프로모
조던 픽포드(잉글랜드)
- 축구화 :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 글러브 : 나이키 베이퍼 그립 3 프로모
8강에 진출한 골키퍼들의 축구화를 살펴보니 의외로 '공격적인 축구화'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이유는 골킥할 때 어퍼의 반발력이 중요하고, 빠르고 멀리 점프할 때 스터드의 강한 접지력이 중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들도 여럿 포함됐네요. 아무래도 특수한 포지션인 골키퍼는 축구화의 선택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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