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A매치 대비 변경한 축구화 역시나...]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언제쯤 복귀할까요?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A매치 일정 때문에

바르셀로나로 복귀하지 못하고 아직도 브라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메시와 수아레즈 두 명으로도 공격력은 충분하지만 완성된 'MSN'이 보고 싶네요.

그런데 네이마르가 지난 올림픽에서 착용했던 마이클조던X네이마르 콜라보레이션

하이퍼베놈 피니쉬(라고 쓰고 '베이놈'이라 읽는다)를 벗고 새로운 색상으로 갈아 신었습니다.

기존의 칼집 어퍼에서 네이마르도 즐겨 착용했던 하이퍼베놈 1의 엠보싱 어퍼로 변경된

최초의 모델이기 때문에 설마? 하고 봤지만 역시나... 베이놈이었네요...

하이퍼베놈 특유의 엠보싱어퍼가 아닌 머큐리얼 베이퍼 X의 매끄러운 어퍼가 보입니다.

아웃솔 역시 하이퍼베놈의 원뽕형 스터드가 아닌 머큐리얼 베이퍼 X 아웃솔이 적용되어있네요.

머큐리얼 베이퍼가 저런 색상으로 나와도 충분히 인기를 끌텐데 말이죠...

네이마르는 이제 더 이상 하이퍼베놈 신을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