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콤파니의 새로운 축구화 포착

뉴발란스 비자로의 대표 모델이었던 빈센트 콤파니. 얼마 전부터 축구화 변경을 고민하던 콤파니의 새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한때 뉴발란스의 자랑거리(?)였던 콤파니는 지난 시즌 후반부터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신었습니다.

바로 아디다스의 에이스 16.1입니다. 얼마나 신고 싶었으면 아디다스의 삼선을 지우고 신기도 했었죠.

(삼선이 지워진 에이스 16.1)

그 후 최근 포착된 맨체스터 시티의 훈련장에서 당당한 콤파니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디다스와 계약을 체결한 것일까요? 콤파니는 아디다스의 최신 팩인 ‘스피드 오브 라이트’ 팩 ‘에이스 16.1’을 착용했습니다.

이로써 뉴발란스는 또 한 명의 대표 모델을 잃게 되었네요ㅠㅠ 하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EPL 개막 후 콤파니의 축구화에 주목해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