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포착, 커스텀 머큐리얼 베이퍼
2016.08.11 16:59:39

 

 

 

 

 

[리우 올림픽 포착, 커스텀 머큐리얼 베이퍼]

 

 

 

 

 

이라크 올림픽대표 알리 아드난 (우디네세 DF)이 자신만의 독특한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라크는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브라질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8강 진출의 희망의 불씨를 살려보려

 

했지만 결국 1승도 챙기지 못하고 3무로 조 3위로 내려 앉으면서 브라질과 덴마크에게 8강 진출 티켓을

 

내주어야만 했습니다.

 

 

 

 

 

일찌감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짐을 싸게 된 이라크지만 이라크의 수비수인 알리 아드난이 착용한

 

머큐리얼 베이퍼 X가 포착되었습니다. 흡사 파충류의 피부처럼 자잘한 무늬가 가미되어있는

 

머큐리얼 베이퍼 X는 NIKEiD로 제작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유성염료를 사용하여 축구화에

 

직접 무늬를 새긴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징은 그 뿐 만이 아닙니다.

 

 

 

 

 

일체형 텅이 적용되어있는 머큐리얼 베이퍼 X 을 발볼의 너비 만큼 늘어날 수 있게 끔

 

텅이 수선되어 있으며 텅의 끝 부분 또한 과거 머큐리얼 베이퍼에서 볼 수 있었던

 

모양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출시예정 머큐리얼 베이퍼 XI 바로가기 ▶ [클릭]

 

추후 출시예정인 머큐리얼 베이퍼 XI 제품과 상당히 비슷한 색감인데요, 설마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어둠의 경로로 입수하여 수선한 것은 아니겠죠? 일체형 텅을 분리형 텅으로 수선하는

 

작업도 올댓부츠에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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