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네이마르, 올림픽대표 훈련 장면 포착
2016.07.21 10:51:30

 

 

 

 

[Hawk Eye] 네이마르, 올림픽대표 훈련 장면 포착

 

 

 

 

2016 리우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서 코파 아메리카에 불참한 네이마르

 

한동안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네이마르가 훈련장에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네이마르는 결승전에서 멕시코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죠. 이번에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로

 

브라질 안방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에 다시 한번 출전하게 됩니다.

 

 

 

네이마르는 하이퍼베놈 피니쉬처럼 보이는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는 건 모두 알고 계시죠?

 

이른바 '베이놈' (베이퍼 + 하이퍼베놈) 이라고 불리우는 커스터마이징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래디언트 리빌 팩 '베이놈' 착용]

 

 

 

[네이마르 X 조던 '베이놈' 착용]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훈련장에서 포착된 축구화는 네이마르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도 출시되었던 제품입니다. 네이마르는 이 제품을 착용하고서

 

집 앞 마당에서 현란한 저글링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었죠. 어떤 이유인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래디언트 리빌팩 '베이놈'을 착용하다가 훈련 도중에 네이마르X조던 '베이놈'으로 축구화를

 

갈아 신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의 11번째 모델이 출시된 시점에서 네이마르의 '베이놈' 역시 어떤식으로 변화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계속해서 머큐리얼 베이퍼 10을 고집하게 되면

 

네이마르가 제 2의 토니 크로스처럼 되지 않을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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