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evoKNIT 유니폼의 충격적인 내구성
2016.06.21 10:51:28

 

[푸마 evoKNIT 유니폼의 충격적인 내구성]

 

유로 2016 프랑스 VS 스위스 경기에서 스위스 유니폼의 내구성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위스의 유니폼은 evoKNIT라는 푸마의 기술로 제작된 유니폼입니다. 피부와 같은 핏감을 자랑하는 소재로 다음 시즌 아스날, 도르트문트 등 다양한 클럽 팀들도 착용할 예정인 유니폼입니다. 그런데

 

종이장처럼 찢어진 유니폼,,

 

샤카도..

 

엠볼로도..

 

푸마는 스위스 국가 대표팀에게 발빠른 사과를 했고, 내구성 문제는 스위스 대표팀에게 지급된 수량에서만 발생한 문제라고 발표했습니다. 결함있는 재료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제한된 수량에서 발생한 문제라고는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의 타격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스위스 유니폼 사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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