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와 마레즈의 '브로맨스' 축구화
2016.05.16 11:16:58

 

[바디와 마레즈의 '브로맨스' 축구화]

 

나이키는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축하하며 조금 별난(?) 축구화를 공개했습니다.

 

 

나이키가 공개한 하이퍼베놈 팬텀 2는 레스터 시티 EPL 우승의 일동공신인 바디마레즈에게 선물로 지급됐습니다.

 

 

(뭔가 므흣~♥)

 

그들이 비주류에서 주류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와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고자하는 플레이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축구화의 또한 반반 나눠 신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바디의 팬텀은 오른발이 흰색 어퍼 그리고 왼발이 검정색 어퍼로 제작됐고, 마레즈의 팬텀은 그와 정반대의 색상으로 제작됐습니다. 그리고 축구화에는 VARDY와 MAHREZ의 이름을 섞은 바레즈(VAHREZ)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둘에게 정말 뜻 깊은 축구화네요.

 

 

 

바디와 마레즈의 팬텀은 나이키 영국 공홈(http://www.nike.com/uk)에서 NIKE ID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제작 가능합니다. (단, 높은 가격과 약 2달의 배송기간이.. ㅠㅠ)

 

 

 

일명 바레즈 축구화 어떠셨나요? 바디와 마레즈는 EPL 최종 라운드에서 이 축구화를 신고 리그를 마무리 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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