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콩! 드디어 축구화를 바꾸다
2016.04.05 11:12:58

 

 

 

[치차리토, 1년만에 갈아신은 축구화]

 

 

 

 

 

 

 

 

 

 

 

 

 

2015년 상반기 발매된 샤인스루 패키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가 발매된 이후

 

오직 샤인스루 팩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만을 고집한 치차리토. 약 1년간의 긴 여정 끝에

 

2016년 3월 새로운 축구화를 드디어 갈아 신었습니다. (한 켤레로 1년 동안 신은건 아니겠죠?)

 

최근 발매된 래디언트 리빌팩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역시 흰색 베이스의 축구화였기 때문에

 

치차리토가 갈아 신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치차리토는 ‘흰색 축구화’ 만을 고집하는 ‘흰색 축구화 덕후’ 선수입니다. (자매품 토니크로스)

 

흰색 축구화만을 고집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치차리토 자신이 말하길 흰색 축구화를 신고

 

뛰는 것이 좋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박지성 선수와 맨유에서

 

한솥밥 먹을 시절에도 흰색 바탕의 티엠포 레전드만을 착용했었죠.

 

 

 

 

치차리토는 래디언트 리빌 팩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미리 사재기 해놓아야 하겠군요.

 

앞으로 언제 또 흰색 베이스의 축구화가 발매될지 아무도 모르니 말입니다.

 

 

 

굳이 흰색 축구화를 사재기 할 필요 없이 누군가 치차리토에게 

 

‘NIKEiD’에 대해서 좀 알려주면 좋을 텐데요.

 

치차리토가 언제쯤 다시 축구화를 갈아 신을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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