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삭스의 대항마 – NIKE 그립 삭스]

축구화 내부에서 발이 미끌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제작된 새로운 축구 스타킹.

발의 요동 없이 효과적인 힘의 전달을 위한 ‘트루삭스’와 같이 나이키 그립 삭스 역시

미끌림을 방지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나이키의 새로운 양말입니다.

트루삭스는 발바닥 내/외부의 미세한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논 슬립 칩’이

무수히 붙어있습니다. NIKE Grip 삭스 역시 접지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양말 안쪽과 바깥쪽 모두

마찰력을 상승시켜줄 ‘그립’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과 양말 사이에서 미끄러운 현상이 일어나는 만큼 양말과 축구화 사이에서도 발생한다” 라는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였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양말 내/외부에 완벽한 접지력을 제공하여

미끄러짐 현상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없었던 선수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나이키 디자인 총괄자 ‘팀 클락’ (Tim Clark)

나이키는 초기에는 미끄럼 방지 현상을 최소화하고 접지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양말 외부에 부착하는

실리콘 소재 개발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게코 도마뱀’의 발바닥을 연구한 결과 접지력의 비결은

게코 도마뱀 발바닥의 수 많은 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게코 도마뱀의 발바닥의 털 처럼 미세한 ‘Nanofiber’ 섬유와 일반 섬유를 혼합 직조하여

궁극적인 미끄럼 방지 양말인 나이키 그립 삭스를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의 그립삭스가 트루삭스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