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얼 프록시모 ‘내추럴 다이아몬드’출시]

나이키는 오늘 호날두의 시그니처 축구화인 ‘슈퍼플라이 CR7 내추럴 다이아몬드’의 프록시모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오묘하게 빛나는 푸른색의 ‘CR7 내추럴 다이아몬드'는 축구선수의 꿈을 꾸던 어린 호날두가 꿈을 이루어 이제는 최고의 선수가 된 그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크 로얄 블루 컬러를 사용한 기본적인 디자인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내추럴 다이아몬드’와 동일합니다. 뒤꿈치 부분은 앞으로 점점 번져가는 검정색 음영이 들어가 있고 스우시는 은색을 사용했습니다.

뒤꿈치에 새겨져 있는 거친 패턴의 검은 음영은 호날두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 힘들었던 시절을 견뎌내고 완성된 호날두의 스토리를 표현했습니다. 안쪽의 뒤꿈치 부분에는 호날두의 시그니쳐 로고인 CR7이 은색으로 적혀있습니다.

아웃솔은 마치 돌덩이로 만든 것 같은 거친 패턴이 새겨져있습니다. 인도어화이기 때문에 돌기는 없고 평평한 아웃솔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머큐리얼 프록시모 CR7 ‘내추럴 다이아몬드’ 인도어화는 기존의 머큐리얼 프록시모 인도어보다 조금 더 비싼 약 189,000원에 국내 출시됐습니다.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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