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유니폼 판매 랭킹 (2)
2015.08.13 13:49:40

5위. 리오넬 메시

모두의 예상을 뒤엎어버린 랭킹이다. ‘메신’ 리오넬 메시가 유니폼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 메시는 지금껏

본인의 유니폼 판매량을 촉진하기 위한 광고나 행사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메시의 유니폼 판매량은 기대보다 다소 낮게 랭크 되었다.

 

 

 

4위. 에당 아자르

에당 아자르는 2년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 협회 (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에도 불구하고 그의 유니폼 판매량은 리그와 소속팀 모두에서

1위를 차지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3위. 디에고 코스타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마찬가지로 디에고 코스타 역시 첼시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비록 시즌 중 3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긴 했지만) 그의 저돌적이고, 마치 죽음을 불사하고 득점을

하겠다는 불 같은 의지는 그의 유니폼 판매량을 아자르를 제치고 팀 내 1위로 발돋움하게 했다.

 

 

 

2위. 앙헬 디 마리아

‘도주’에 가까운 PSG로의 이적. 그 의미가 깊은 ‘맨유의 7번’ 이라는 이유 때문에 유니폼 판매순위

2위에 랭크 되었다. 그러나 최근 디 마리아의 야반도주와 같은 PSG로의 이적때문에 디 마리아의

유니폼을 ‘리폼’해야만 하는 맨유 팬들의 숫자도 적지 않을 듯 하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가 지구 최고의 축구스타라는 질문에 반문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호날두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쇼맨십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두 그의 프리킥 모션과 셀러브레이션을 따라한다.

호날두의 개인 스폰서는 나이키지만 라이벌 용품사인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날개 돋친 듯 팔아주고 있다. (나이키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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