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해결법은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볼 질문하셨는데 아킬레스건 쪽 손상이랑 발볼이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치수 작은걸 신으신게 문제인듯하네요. (김익수님의 발볼 너비를 이 글 가지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브랜드마다 숫자는 같아도 사이즈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사람은 개개인의 발모양이 다 다른데다가
핏하게 신는 사람, 여유있게 신는 사람 등 선호하는 착용감까지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가 딱히 뭐를 신어라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단, 비자로의 경우는 한치수 크게 신으셨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천연가죽 제품이 아닌 경우
오래 신는다고해서 편해질만큼 늘어나지 않습니다.
처음 신어보시고 타이트하면 바로 사이즈 교체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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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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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볼이 넓은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260사이즈의 일반운동화를 신었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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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첫축구화로 나이키 티엠포 255사이즈를 신었는데 정말잘신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아킬레스건쪽이 헤져있는걸 보고 바꾸기로했습니다
::제 일반운동화도 대부분이부분이 헤져서 바꿉니다
::그래서 다음 축구화로 뉴발란스 비자로 풋살화 255를 샀는데 전체적인 발 길이느낌은 살짝 작은느낌? 을 받아서 몇번신었는데 발볼도 좀작은느낌
::그래서 공을 차고보니 아킬레스에 껍질이 다 벗겨져있었습니다 축구화는 차다보면 늘어난대서 10회이상 신었으나 아킬레스 부분이 아파서 못신었습니다
::뉴발란스자체가 발볼이 작다고 하는데
::그럼 아디다스나 미즈노 풋살화를 산다고했을때 발볼이 넓어졌다고 255를 사는것 보단 260을 사는게 나을까요?? 메이커마다 다르지만 일반운동화나 군화는 거으 260을 신습니다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