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로 (VISARO) 유출 사진
2015.04.09 16:31:47

뉴발란스 비사로 (VISARO)

 

 

외장 힐컵을 사용하고 특수한 메쉬소재로 이루어진 어퍼는

 

뛰어난 착용감으로 더 높은 안정감을 제공하며 아웃솔에는 뉴발란스의

 

전통적인 NB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하지만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는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을 주는데

 

그 이유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의 아웃솔이 기존에 출시된 아디다스의

 

아디제로 F50의 스터드형태(삼각스터드), 배열이 무척 흡사하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어퍼 또한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연상시키는 이유는 바로 어퍼 재질 때문이다.

 

벌집 모양처럼 생긴 이 특수한 재질의 어퍼는 나이키에서 지난 시즌

 

출시한 하이퍼 베놈의 스킨과 무척 흡사한 모양새지만,

 

뉴발란스는 2011년에 이미 Minimus Road Zero 러닝슈즈에서

 

이와 유사한 어퍼를 사용한 바 있다. 단순한 표절은 아닌듯하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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